요즘 트...아니 X하다보면 느끼는점 (여장)

여장쪽 계정쓰는데, 두가지 분류로 나누어지는거 개웃김

1그룹 : 이뻐지는거에 관심많고, 호르몬을 하거나, 막대기 떼는 수술예정, 또는 이미 진행했음, 여장안하고 밖에 나가도 한번씩 여자로 오해받음 이 중 하나라도 속함

 

2그룹 : 이뻐지는거에 관심'만'있고 아무 노력안함, 주로 스타킹신은 사진만 올리며, 자기들끼리 와 이뻐요 ㅠㅠ 하면서 위로질 해줌. 흔히 여장갤 어쩌고 하면서 너네가 보는 공중제비 5번 하면서 봐도 남자인데 여자옷 입고 밖에 돌아다니는애들 대부분이 2그룹임, 사실 안타깝기도 함, 태어나길 그냥 완전한 남자로 태어나서 아무리 화장하고 이뻐지려고 해도 골격자체가 남자임

그냥...보다가 웃기고 안타까워서 글써봄

 

번외로 자기 패싱(여장한거 안들킴)했다고 여자화장실에서 사진찍어 올리는 놈들 있는데, 사진으로만 봐도 티가 나는 애들이 80프로고, 그냥 범죄인데 뭘 당당하다고 올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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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이 작으면 여장해도 불쾌감 안 드는데 키도 쫀나 큰데 골격도 넓으면 뭔가..그래

 

짜 얼굴이 여자아이돌급이어도 그 골격이면 아...쓰읍...할거같은데 그런애들이 어설프게 여장하고는 사람들이 징그러워서 안쳐다보니까 어라 나 티안나나보네 ㅎㅎ 하고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