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추 썰
2025. 6. 17. 19:11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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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목적으로 만난 건 아니었음 처음에는 친구의 친구 느낌으로 같이 놀면서 만났음 성격이 아주 잘 맞는다기보다는 좀 마이너한 게임 취미가 좀 겹쳤기도 하고 둘 다 술 별로 못 먹는지라 술자리 있으면 적당히 먹고 나가서 피시방에서 게임하고 그랬음 그렇게 이래저래 몇 개월 만나다 보니 친구로서의 유대감에 비해 쓸데없이 속얼굴 썩은 욕망 얘기 깊게 꺼내놓는 사이가 됨 뭐 중간 이야기는 잘 기억이 안 나기도 하고 굳이 막 양념 쳐서 꺼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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