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남자 와 만난 썰

여장남자 와 만난 썰

2025. 5. 24. 02:49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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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나는 여장 갤러리에서 2년 차 생활을 하고 있었다. 아직 실제로 시디를 만나본 적은 없었지만, 갤러리에 올라오는 인증 사진들을 보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곤 했다. 그중에서도 내가 가장 빠져있던 건 ‘취미여장맨’이었다. 그녀의 사진은 늘 완벽했다. 가녀린 체형, 화사한 메이크업, 여성스러운 포즈… 나는 그녀의 사진을 모아두고 밤마다 상상 속에서 그녀와 모든 걸 해보곤 했다. 69, 빠구리, 들박, 스캇, 사우나에서의 은밀한 만남까지. 내 머릿속에선 이미 그녀와 수십 번의 섹스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갤러리 대댓글에서 그녀가 내게 라인 아이디를 보내왔다.  

**"오빠, 연락해도 될까요? ㅎㅎ"**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 바로 라인으로 대화를 시작했고, 어느새 우리는 실제로 만나기로 약속했다.  

약속 당일, 나는 1시간 일찍 도착해 떨리는 마음으로 그녀를 기다렸다.  

*"진짜로 그녀가 올까? 섹스까지 갈 수 있을까?"*  

두근거리는 가슴을 안고 2시간을 기다렸다. 그런데 약속 시간이 1시간이나 지났는데도 나타나지 않았다. 라인을 확인하니 **"좀 늦을 거 같아ㅠ 준비하고 언능갈게!"** 라는 메시지가 와 있었다.  

**"씨발, 이게 뭐야…"**  

속으로는 빡쳤지만, 그래도 만나면 모텔에서 진짜로 혼내줄 생각에 흥분됐다.  

그렇게 1시간 반이 지나자, 멀리서 한 사람이 걸어오는 게 보였다.  



멀리서 보일 때부터 뭔가 이상했다. 옷은 여자 옷이었지만, 골격은 남자였고, 면상도 분명히 남자였다. 그냥 화장한 남자였다.  

**"갤에서 시디 실물 절대 기대하지 말라는 말이 이거였구나…"**  

내 머릿속이 하얘졌다. 그녀(?)가 다가오며 말했다.  

**"오빠 맞죠? ㅎㅎ"**  

목소리는 나보다 더 굵었다. **상남자 목소리.**  

순간 **"씨발, 그냥 집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경험해보고 가자고 스스로를 달랬다.  

---

일단 술집에 들러 술을 마셨다. 취미여장맨은 내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대했지만…  

**"꺼억."**  

**"…씨발, 뭐야 이 냄새?"**  

그녀(?)의 트름에서 **토한 냄새**가 풍겼다.  

**"위장 썩었냐? 씨발, 죽빵 날리고 싶네."**  

하지만 성욕이 이성을 압도했다. 술을 마시고 모텔로 향했다.  



모텔에 들어가자마자 나는 그녀(?)를 덮쳤다.  

- **키스:** 서로 혓바닥을 내밀며 침을 질질 흘렸다.  
- **젖꼭지:** 웃통을 벗기고 젖꼭지를 물어뜯고 비틀었다. 그녀(?)는 **"앙~"** 소리를 내며 흥분했다.  
- **고추 비비기:** 서로의 고추를 비벼댔다. 그녀(?)의 고추는 생각보다 작았다.  
- **블로우잡:** 그녀(?)가 내 고추를 빨아줬다. 그런데… **"꺼억."** **트름 냄새가 코를 찔렀다.**  

**"씨발… 발기 유지해야 하는데…"**  

고도의 집중력으로 버텼다.  

그러다 그녀(?)가 엎드리며 말했다.  

**"오빠, 여기 박아줘…"**  

**똥꼬를 내밀었다.**  

**시커먼 구멍 주위로 털이 듬성듬성 나 있었다.**  

순간 **1차 멘탈 붕괴**가 왔지만, 미친 성욕으로 버텼다.  

**"좋아, 박아줄게."**  

퍽퍽 소리를 내며 박았다. 10분쯤 하다가 **앞치기로 마무리.**  

그녀(?)는 **"아헤가오~"** 하며 침을 질질 흘렸다.  

**"아, 이맛에 시디랑 하는구나."**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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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를 빼자…  

**"씨발, 뭐야 이거?"**  

내 고추에 **갈색 물똥이 범벅**되어 있었다.  

**"똥냄새가 확 올라왔다."**  

그 순간부터 모든 게 잘못된 걸 깨달았다.  

- **화장이 지워진 얼굴**은 그냥 **한남 멸치**였다.  
- **피부 상태**는 썩은 듯했다.  
- **고추는 순식간에 쪼그라들었다.**  

그녀(?)는 내 표정을 보고 말했다.  

**"오빠, 미안… 오늘 섹스까지 할 줄 몰라서 관장을 못했어…"**  

**"…씨발."**  

나는 그냥 **"피곤해서 못하겠다"**고 둘러댔다.  

**진심으로 토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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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고 다음 날, 라인 메시지가 왔다.  

**"오빠, 일 났어?"**  
**"오빠? 뭐해?"**  
**"답장 좀 해줘…"**  

**소름 끼쳤다.**  

바로 **라인 차단 + 디시 어플 삭제.**  

그날 이후로 **여장 갤러리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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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기도 하다.**  

**시디에 대한 환상을 완전히 깨줬으니까.**  

덕분에 이제는 **평범하게 산다.**  

**"다시는 시디랑 안 만난다."**  

**"그냥 여자랑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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