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에 친구랑 선넘어버린썰(초장문주의)
나도 최근에 있었던일좀 첨으로 썰로풀어봄..
여장은 좀오래전부터 해왔지만, 취미로 옷입는것만 즐기고 혼자 사진찍는정도였단말이야,
애초에 여자를 넘좋아해서 그렇게 혼자 취미로만 생각했지
그런데 한1년전에 일을시작하면서 자취를했고, 새로이사온 동네에는 친구도 하나도 없어서 넘심심햇어ㅋㅋㅋㅋ
그래서 소모임? 어플로 동네친구구하다가 어떤 모임에서 가까이살기도하고 나이도같고 나랑같은게임을 하는친구가 있어서 금방친해지고
동네에서 같이 pc방도가고 술도마시고 했어ㅋㅋㅋ
그렇게 1년정도 매주보고 놀고 하다가 같이 술마시다가 내가 술취해서 여장취미생활을 다까버림ㅋㅋㅋㅋ
뭔가 진짜 동네에서 오래알고지낸사이도 아니고, 이친구가 그걸알아버린다해도 나한테는 별로 해를 끼칠게 없다고 생각했나봐, 그래서 술김에 다말했는데 그친구가 특이한건지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더라ㅋㅋㅋ다행이었지
그냥 취미생활의 하나로 생각해주더라고
그래서 그 후에 한달동안은 술집에서 만나는게 아니라, 모텔이나 자취방에서 만나서 난 편하게 여장하고 술먹고 친구가 사진도 찍어주고 그랬어
그러다가 그런생활 한달?정도 지났을때, 친구가 조심스럽게 '실리콘슈트좀 빌려주면안되냐'라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난 이친구도 여장에 관심이 있나보구나 생각하고 너무기뻐서 빌려준다고 했는데, 본인이 착용하려는게 아니라 가슴사이에 자기껄끼고 하는..그런걸 해보는게 소원인데 못해봤다고 그러는거야 ㅋㅋㅋㅋ
그래서 난 절대안된다고했짘ㅋㅋ 실리콘슈트가 생각보다 손상이 잘가서 빌려줬다가 찢어져버리면 못쓰게되니까..
근데 이놈이 그날 맘먹었는지 계속쫄라대서 대신 내가보는앞에서 하라고했지ㅋㅋ그러면 막쓰진않을테니까
근데 그친구가 그럴거면 그냥 나보고 차고있으면 되지않냐고 그래서, 나도 '어..그런가..?' 하면서 뭔가 흥분도되고 호기심도생겨서 허락해버렸어 ㅋㅋㅋㅋ그래서 결국 화장까지 다하고 밑에 사진처럼 입은다음에 침대에 누워서 그냥 산송장마냥 가만히 있었지 ㅋㅋㅋ엄청 긴장되더라고
친구가 위에올라와서 밑에를까고 실리콘 슈트 ㄱㅅ부분 사이에끼는데 진짜 ㅈㄴ 크더라..ㅋㅋ
남자꺼 그렇게 풀로 세워져있는건 실제로는 살면서첨보는데 생각보다 길이가 길어서 내턱 바로밑까지 닿을랑말랑 하더라고ㅋㅋㅋ
그렇게 위아래로 지혼자 난리치다가 아무래도 실리콘 질감이 살같긴해도 차가워서 느낌이 영별로였나봐 나보고 직접 ㄱㅅ슈트를 움직여달라 하더라, 그래서 자세바꿔서 내가 바닥에 무릎꿇고 앉아서 ㄱㅅ잡고 위아래로 해보는데 진짜살이 아니어서 그런지 영 잘안움직이고 어깨가 결리더라..한 10분그러다가 친구가 못참겠는지 갑자기 내 ㅇㅅ에 가져다대드라고 ㅋㅋㅋㅋ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슥 입술에 자기껄 갖다대길래
어이가없었지, 근데 나도 분위기타버려서ㅋㅋㅋㅋ그냥 ㅎ ㅕ갖다대고 ㅃ아봤는데 그 순간 입안쪽까지 쑥밀고들어오더라ㅋㅋㅋ넘커서 목구녕까지 들어와서 내가 아프다고 머라머라햇는데 입에 뭐가있다보니 '으으응'이렇게 ㅅㅇ소리처럼 났어.
근데 그게 괜찮다는 사인인줄 알았는지 머리잡고 앞뒤로 끝날때까지 하더라..ㅋㅋㅋ
솔직히 처음느낀 맛은 아무맛도 안났고 그냥 핫바?ㅃㄴ기분 이었어. 살짝 비릿한냄새가 나긴했지만 거부감까지는 안들더라고?
그래서 그렇게 입으로 해주다가 입안에 엄청나게 싸드라...ㅋㅋㅋㅋ그건좀 비린내가 심해서 삼키진못했지. 그러고 좀 엄청나게 어색한 상황과 침묵이 찾아왔지만, 미안하다고 술한잔 사주고 풀었음ㅋㅋㅋㅋ그 후에도 이런저런일이 있었지만 그건 괜찮으면 또풀어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