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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남자가 여장하게 되기까지의 썰 ㅇㅇ

웃긴거수집왕 2024. 5. 1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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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엔가 올렷는데 또 올려봄 ㅇㅇ


스압임 ㅇㅇ

 

여장,
이 웃기지도 않은 짓거리를 알게 된 계기는 우연이었음. ㄸㄱ 찾으려 트짹 뒤적이다 어케어케 cd하은이라는 사람 계정으로 들감;;

 

첨 봤을때 여자인줄로만 알았음. 그땐 cd가 먼지도 몰랐었고..
하은이 얼핏 보면 여자삘 나는 사진 디게 많은데 그거 보고 아 오늘 ㄸㄱ 이거 ㅇㅇ 이생각 했었어서..
길거리에서 찍은 사진이었던걸로 기억함.

 

암튼 ㄸㄱ으로 쓰고 찍 싼다음 그사람 트위터 좀더 뒤적이다 ㅂㅊ라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 그 충격이란 ㅇㅇ;;

 

그래도 난 맛만 좋으면 그만인 파라 상관없엇음..
어차피 만날 것도 아닌데 남자든머든 먼상관이야 ㅇㅇ 이쁘면 그만이지

 

cd하은 그사람은 쭉 내 ㄸㄱ이 됐고 마넌인가에 파는 영상도 산 적 있음. 막상 별건없더라 ㅇ,,,

 

걔가 ㅂ히는 사진과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는데.
지금 와서도 생각하는거지만 박고 나서 세로로 벌어진 ㅎㅈ은 걍.. 예술 그자체임 ㅇㅇ
보면 진짜 ㅁㅊ 수밖에 없는 그게 있음.
본인이 그래도 ㅂㅈ를 좋아하는 이성애잔데 세로ㅂㅈ만큼은 진자 ㅇ,, 너무 예뻐 진짜.

 

그사람을 동경했음. 주면야 물론 먹었겠지만 근데 그냥 하으니 먹고싶다 생각보다는.. 하은이 같은 사람이 되고 싶었음.
나는 그당시 고딩이었고 하은이도 18인가 19인가 그랫어서 나이도 비슷했고..
본인도 디게 마른 편이라 어 나도 저런거 각좀 나오겟는대?? 이런 생각했었음 ㅇㅇ

남자로 태어나서 여장하구 남자 ㅈㅈ 물구 그러는거 졸라 재밋어보이더라고.

 

이성애자인 본인이 왜 남자 ㅈㅈ를 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냐?
그냥 cd하은 그사람 박ㅎ ㅣ 는거맨날 보다가 넘 좋아하길리 문득 궁금해짐. 박힌다는건 먼 기분일가?

 

혼자서 내 ㅎㅈ을 따기로 함.
나한테 박으ㄹ ㅈㅈ는 없었는데 신상ㅇㄴ가 느끼기엔 손가락 한두개 정도면 충분했음.

침대에 누워 하은이 사진보면서 ㅎㅈ을 따는데 한 십분??쯤 들어갈랑말랑하다가 순간 쭉 들어가길래 그대로 쑤시니까 와;; 졸라 조음 ㅇㅇ

 

왜 그 인터넷에서 흔히 도는 말 잇잖아

" ㅎㅈ딸에 맛들리면, 남자 안좋아해도 생ㅈㅈ에 박히고 싶어질거라고."

 

ㄹㅇ임 ㅋㅋ 한번 맛들리면 ㅈㅈ만 흔들어서 싸재끼는거 넘 시시해짐 ㅋㅋ

ㅎㅈ 쑤실때마다 ㅇㄹㄱㅈ이 욱씬거리면서 ㅅㅈㄱ 비슷한 먼가가 올라오는데 ㅇ..
여자가 이런기분으로 박히나 싶엇음.

 

계속해서 ㅅㅈㄱ을 느낄 수 있는데 어케 한 번 찍 싸고 마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가 있겠어??

 

암튼 ㅎㅈ도 개통햇갯다 좀 익숙해지니가 손가락으론 부족하고..
진짜로 남자 ㅈㅈ 물고싶어졋음. 남자가 좋아서 한다기보다는  생ㅈㅈ에 박하면 먼기분일지가 넘 궁금햇음..

 

그래서 ㄱㅇ어플 깔구 바로 ㅅㅅ함 ㅇㅇ 그때 ㅇㄷ였는데 여자랑은 그렇게 ㅅㅅ하고싶진 않앗거든요? 이 본인은 정말로 할생각이 없어서 ㅇㄷ인 사람이었는데 ㅎㅈ딸 한 이후로 넘 박히고 싶어져서.. 남자한테 ㅇㄷ따임.. 이성애자인 본인이 ㅇㅇ

 

남자랑 하는 거 싫진 않았어. 첫경험 이젠 잘 기억도 나지 않지만 여자가 좋다뿐이지 남자도 싫진 않은 그런 느낌이라 하면 좀 알려나??

머 ㅅㅅ만큼은 진짜 생각했던만큼 좋더라 ㅇㅇ 어쩌면 그보다 더.


사랑 없는 ㅅㅅ는 젤 중요한 부분이 결여되어잇는 거긴 한데 그거 감안해도 ㅈㅈ에 박하면 사람 미침. 남자 안좋아해도 진짜 남자랑 하고싶을 정도로..

 

여장도 해보고싶엇는데 딱히 접점도 없고 그랫어서 걍 마음속으로만 묵혀두다가..
어느 날 별생각없이 알계였던 본인 트짹에 몸사진만 올려두고 여장하구싶은데 도와줄 러버 구한다고 올렸음.

섹목의 현장 트짹답게 그날 바로 디엠이 대여섯개 정도 왓음. 그러다 한 러버오빠가 말도 이쁘게 하고 여자옷들이랑 여태껏 했던 시디들 사진 보내주던데 그사람 만나러감.. 그때가 19살이엇음.

 

그사람 20대 중후반쯤? 되는 바이였는데 ㅈㄴ 잘하더라 ㅅㅅ.. 그냥 밋밋한 ㅅㅅ가 아니라 사컨도 하고 ㅍㄹ하는법도 하나하나 다 가르쳐주구 그랫음..
그사람이랑 더 안만나는 지금까지도 그렇게 ㅅㅅ하는 사람 그사람 말고 한 번을 못만나봄.  남자 못잊는다는게 이런건가 싶기도 하고.

 

그사람도 나 좋아해서 만나구 싶을때 계속 만남. 난 사귀고싶었는데 그사람이 선 그어서 섹파같은 관계긴 한데 또 떡정 쌓이니까 사귀는 삘도 나구 재밋엇음.

 

그냥 남자 만난건 박히구 싶엇던게 첫째고 여자옷 입어보고 싶다는게 두번째 소망이고..

 

여자옷 입고 거울 보면 좀 다른 내가 서잇음. 그냥 여자옷만 입었을뿐인데 먼가먼가먼가 여자가 된것만 같아서. 목소리도 바뀌고 애교가 섞이고.. 그런 부분이 있음.

 

그 사람만큼은 나 여자취급해주고 또 ㅅㅅ도 미칠만큼 잘했어서 그사람이 너무 좋았어. 나 ㄱㅇ 아닌데 여자 한 번 못사귀어보고 남자랑만 했던 내 급식시절 ㅇㅇ

 

그 오빠 취향의 사람이 되구 싶어서 오빠가 하자는거 다 했구 또 더 잘보이고 싶어서 운동도 하구 화장도 유튜브 보고 혼자 연습하고 그랬는데.

 

타지로 대학을 가면서 좀 뜸해졌음 연락이. 거기서 나 좋다는 여자애가 있었어.
나는 러버 오빠한테 얘랑 사귀어도 되냐고 물어봤고 그래도 좋다는 대답에 그냥 사귀었음. 그 오빠랑 디게 오래 만낫는데도 나랑 언제나 조금의 선을 그어놓고 잇는 느낌이라서. 나도 내인생 살자하고 여잘 사귀게 됏는데

 

그때 그 풋내나는 사랑은 여전히 가슴속애 남아잇음. 그래도 사귀었을 때 마음 한켠엔 여친한테 열등감이 있었음. 나도 여자되고싶은데 난 남자구 걘 여자구.. 그런 본질적인 부분에서의 질투와 열등감 섞인 감정이 걜 볼때마다 좀 있었음.

 

ㅅㅅ도 박는거 ㅈㄴ 재미없어. 여장하고 박하는게 남폼으로 ㅅㅅ하는것보다 백만배 좋아. 정신적으로든 신체적으로든.

 

걘 나한테 디게 잘해줫는데 난 그 러버오빠 때문에 더이상 여자를 좋아할 수 없게 됐어서. 그거 때문에 헤어짐.

 

근데 나 글케 만들엇던 그 오빠도 결국 내 인생 책임못지구 자기 힘든 일 있으니까 나 손절치더라. 나만 진심이엇던거임.

 

그 오빠랑 헤어지고 울기도 많이 울고 다른 사람도 쫌 만나봤는데 걍 하나도 의미없음.  
시디판 넘 ㅈㅂ판이라 멀쩡한 사람 만나기 너무 힘들고 여자랑 연애도 못하는 사람이 되어버렷는데 나는. 내인생 어떡할거냐고  

그사람이랑 헤어진지 좀 됐는데 나는 아직도 그 오빠를 잊지 못해. 이제 연락도 안되지만 그냥..


cd하은이랑 그 러버오빠 때문이야. 그사람들이 내 인생 다 망쳤음.

평범하게 여자랑 사귈 수 있었는데 나도. 그딴걸로 10대후반 20초 다날려먹고 다 싫어짐. 박ㅎ ㅣ 는거안 이후로 여자랑 ㅅㅅ 못하겠고 ㅅㅅ 없음 연애도 없는거고 남자랑은 그 오빠랑 했던 것처럼의 연애를 못하겠음 다 ㅈㅂㅅㄲ들이라. 그렇다고 사랑 없는 ㅅㅅ는 또 싫고.

내인생 어떡할건데 아   진짜.


이후로 이제 다시는 누구도 사랑하지 않기로 결심함.
우리집 강아지한테만 애정쏟는중 ㅇㅇ 얜 나만 봐줘서 그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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